돌봄 지원을 받기 위해 흔히 말하는 치매 등급판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뜻한다. 치매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특정 등급이 정해지는 것은 아니며,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이 얼마나 필요한지 함께 살핀다. 병원에서 평가하는 치매의 중증도와 장기요양등급은 목적과 기준이 다르므로 구분해서 이해하면 좋다. 신청할 수 있는 대상부터 등급별 점수 기준, 방문조사 준비와 결과 확인까지 차근차근 정리해 보았다.누가 신청할 수 있고 절차는 어떻게 될까?장기요양보험가입자와 그 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65세 이상이거나, 65세 미만이면서 치매 등 법령에서 정한 노인성 질병이 있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등급판정에서는 6개월 이상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인정되는지도 심사한다. 신청..